일본의 미를 추구한 차량

최신의 높은 신뢰성을 가진 N700계를 바탕으로 8량 편성하여,
규슈 신칸센 구간의 급경사(35‰)에 대응하기 위해 전 전동차화.

차체 색깔은 전통 도자기인 청자를 생각나게 하는 '밝은 청자색'을 사용함으로
세련된 아름다움을 표현. 측면 라인은 차체 색깔과의 대비로 인해
힘찬 이미지를 자아내는 '짙은 남색'을 사용함으로,
아름다움 속에서도 역동적인 속도감을 표현.
칠기의 금분 장식에 사용되는 '금색'의 라인을
추가함으로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연출.